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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BS2 [아침뉴스타임] 방영후기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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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12-27 1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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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57

안녕하세요. 손수 혼례포장 단입니다.
이번 한가위를 맞이하여‚ '예쁘고 실속있는 추석 선물 포장법'을 주제로
9월 11일 아침 8시 kbs 8시 아침뉴스타임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위 선물 보자기 포장법을 위주로 하여.
예쁜 보자기 포장법‚현금 예단보로 포장하기‚
간단한 보자기 재활용법등을 소개했습니다.
일정이 빠듯하여‚ 급하게 촬영이 진행되서인지. 화면이 조금 어두운것이 아쉽긴하지만
[단]의 예쁜 보자기들을 소개할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손수 혼례포장[단]을 아껴주시는 많은분들께서도 같이 기뻐해주실거라 생각됩니다.


주소 클릭~ http://news.kbs.co.kr/article/culture/200709/20070911/1423478.html


인터뷰 내용을 아래에 옮겨놓았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위의 주소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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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뉴스] 예쁘고 실속있는 ‘추석 선물 포장법’









































<앵커 멘트>



벌써부터 추석 선물 배송이 시작됐죠‚ 받는 사람이나 보내는 사람 모두 고민이 많을 텐데요‚ 포장 고민도 만만치 않습니다.



네‚ 겉포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받는 사람의 기분은 천양지차죠‚ 그런가하면 또 예쁜 포장지 그냥 버리려면 아깝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경제적인 포장법을 소개합니다.



이지애 아나운서 어떻게 하면 되죠?



<리포트>



네‚ 흔한 식용유나 간단한 떡과 같은 선물도 포장 하나로 고급 선물로 변신할 수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고급 포장 재료를 사서 쓰는 게 아니라 집에서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해서도 충분히 멋진 포장이 가능합니다.



추석 선물준비에 도움 될 만한 다양한 포장법들 소개하고요‚ 선물 받은 뒤 처치 곤란한 포장용품들을‚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함께 알아봅니다.



서울의 한 선물포장교실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선물 포장법을 배우려는 주부들로 가득한데요.



<인터뷰> 노현희(서울시 암사동) : “백화점 같은데 가면 선물 포장 비싸잖아요. 제 손으로 만든 것으로 (선물)하고 싶어서...”



평범한 선물도 이렇게 포장만 잘 하면 품격이 달라지는데요‚ 그렇다고 꼭 값비싼 재료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인터뷰> 황은정(서울시 신천동) : “집에서 안 쓰는 화장품 상자나 서류봉투‚ 쇼핑백 같은 것을 가져와서 포장하고 있습니다.”



밋밋한 바구니 포장에는‚ 쇼핑백의 손잡이 끈을 잘라 예쁜 리본으로 활용하면 감각적인 선물포장이 되고요‚ 손수건 등을 포장할 때는‚ 서류봉투를 와이셔츠 칼라 모양으로 접어 리본만 달아줘도 예쁘고 실속 있는 선물포장이 됩니다.



<인터뷰> 김순미(선물포장교실 강사) : “명절에 제일 받고 싶은 선물 1위가 상품권이나 현금이라 할 정도로 선물의 빈도수가 높은데요.”



상품권 포장은‚ 먼저 얇은 종이로 상품권을 싸 주고요‚ 집에 남은 자투리 종이를 상품권 크기에 맞춰 삼각 접기를 해줍니다. 문양을 올려주고 매듭장식을 붙여주면 정성가득 멋스러운 선물포장이 됩니다.



<인터뷰> 김순미(선물포장교실 강사) : “지금까지 소개한 포장법들도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것 같은 경우는 종이 봉투인데요‚ 간단하게 구멍만 뚫어서 끈들을 활용해서 나비모양 하나만 묶어주시면 이렇게 예쁜 쇼핑봉투가 됩니다.”



좀 더 간단하면서도 멋스러운 포장을 원한다면 보자기를 활용하는 것도 지혜입니다.



<인터뷰> 조미선(포장 전문가) : “보자기 같은 경우는 선물용으로 이미 받으셨던 보자기를 다시 재활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이렇게 좀 더 멋스러운 보자기를 원한다면 시중에서 오천 원에서 만 원이면 구매 가능합니다.”



먼저 한과바구니 등의 사각 포장에는 양쪽 모퉁이를 삼각형 모양으로 접은 뒤 위로 올려 매듭을 지어주는데요‚ 이때 양면보자기를 활용해 배색을 맞춰주면 좀 더 고급스러운 포장이 됩니다.



종이끈을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끝에 노리개를 넣고 리본을 묶어준 뒤‚ 연꽃모양으로 윗부분을 마무리해주면 예쁘고도 멋스러운 포장이 완성됩니다.



현금을 포장할 때는‚ 보자기를 좀 작게 재단하고‚ 손바느질로 끈 하나만 준비하면 접고 돌려 끈으로 마무리 해주면 되는 손쉬운 방법으로 정성이 깃든 멋진 선물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소품을 활용해 멋을 더할 수도 있는데요.



더 이상 쓰지 않는 액세서리를 이용해 모퉁이를 장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선물 받은 보자기는 활용도도 다양한데요‚ 손님맞이 다과상에 깔아도 멋스럽고요‚ 예쁜 앞치마로도 변신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조미선(포장 전문가) : 위에는 기장 조절해서 접어서 홈질했고요‚ 양끝에는 묶을 수 있게 끈으로 고정을 했고요.”



이렇게 아이디어만 있으면‚ 명절 때 선물 받은 처치곤란 포장용품들 모두 깜짝 변신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박정미(주부) : “한과바구니인데‚ 제가 뒤에 경첩을 달고‚ 앞에는 목침알을 이용해서 손잡이를 만들었고요. 여기를 이렇게 열 수 있게...”



멋스러운데다 가볍기까지 해서 소풍갈 때 가지고 다니면 그만일 거 같죠?



또‚ 와인상자가 아이 가방으로 뚝딱 변신했는데요.



<인터뷰> 윤다인(초등학교 3학년) : “기분이 아주 좋아요. 엄마가 직접 만든 거니까 친구들한테 자랑하기가 아주 좋아요”



와인상자를 페인트와 물감으로 꾸민 뒤‚ 옷걸이를 잘라 붙여주면‚ 예쁘고 편리한 신문꽂이가 완성되고요‚ 한과바구니 뚜껑에 색을 입힌 뒤‚ 나뭇가지들로 글자를 만들어 붙여주고 나뭇잎으로 장식해주면‚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멋진 문패가 완성됩니다.



<인터뷰> 박정미(주부) : “재활용 작품은 공식이 없어요. 그냥 자기가 좋은 느낌대로 재료가 없다고 못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하면 자기만의 작품이 나오죠.



다가오는 추석‚ 값 비싼 선물보다는 정성이 깃든 포장 선물로 정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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